산을 기리며 물이 좋아 봄 새싹이 잘 자라오르듯 옛날을 회상하며 산하춘(山河春)이란 간판을 걸고 전통 한식업을 경영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찾아주시고 또 찾아주실 고객님들께 깊은 인사의 말씀 올리겠습니다.

이곳은 한국교원대학교와 인접한 충북 청원군 강내면 월탄리에 소재한 구릉지대에 천년을 숨쉬며 살아갈 백수십년된 조선소나무 숲으로 둘러 싸인 곳으로 가운데에는 5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거대한 은행나무가 하늘을 덮고 있으며 그 옆으로 지하 암반수 개발로 맑고 깨끗한 청정수의 공급과 인공폭포, 연못등에는 개구리의 울음소리가 시골의 여유있는 옛 향취를 느끼게하며, 또한 현시대의 발전모습을 대표하는 고속전철이 금강줄기인 미호천을 꿰뚫고 달리며 행정복합도시와 오송의료단지와는 불과 1~2km의 거리로 서북쪽에 위치하여 각종 교통망이 사통팔달인 곳으로 외경의 아름다움이 산하춘의 전통한옥과 잘 어울려 옛 선비님들의 은은하고 온화한 멋을 풍기게 하는 곳입니다.

가족의 오손도손한 행사모임 또한 조용한 연회석, 중요한 회의장소 및 귀빈접대의 장소로서 널리이용되며 넉넉한 주차공간의 확보로 여유로운 주차를 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한국교원대학교가 위치하여 전국각지의 고객님들을 모시는 경우가 많아 지역의 업소가 아닌 전국 최고의 한정식집이 되고져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항상 겸손하고 무거운 마음으로 고객님들께 보답하고져 고품질의 식자재와 계절에 따른 특산물로 한국전통음식을 제공하기 위하여 굴지의 조리인을 중심으로 전 직원과 함께 성심성의로서 모실것을 다짐합니다.

감사합니다.

산하춘한정식 대표 올림